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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회 성경읽기
105 회차

1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땅에 은혜를 베푸사 야곱의 포로 된 자들이 돌아오게 하셨으며2주의 백성의 죄악을 사하시고 그들의 모든 죄를 덮으셨나이다 (셀라)3주의 모든 분노를 거두시며 주의 진노를 돌이키셨나이다4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돌이키시고 우리에게 향하신 주의 분노를 거두소서5주께서 우리에게 영원히 노하시며 대대에 진노하시겠나이까6주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사 주의 백성이 주를 기뻐하도록 하지 아니하시겠나이까7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을 우리에게 보이시며 주의 구원을 우리에게 주소서8내가 하나님 여호와께서 하실 말씀을 들으리니 무릇 그의 백성, 그의 성도들에게 화평을 말씀하실 것이라 그들은 다시 어리석은 데로 돌아가지 말지로다9진실로 그의 구원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가까우니 영광이 우리 땅에 머무르리이다10인애와 진리가 같이 만나고 의와 화평이 서로 입맞추었으며11진리는 땅에서 솟아나고 의는 하늘에서 굽어보도다12여호와께서 좋은 것을 주시리니 우리 땅이 그 산물을 내리로다13의가 주의 앞에 앞서 가며 주의 길을 닦으리로다1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2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3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4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5○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6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7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8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9○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10세 아들을 낳았으니 셈과 함과 야벳이라11그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부패하여 포악함이 땅에 가득한지라12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부패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부패함이었더라13○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포악함이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 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14너는 고페르 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되 그 안에 칸들을 막고 역청을 그 안팎에 칠하라15네가 만들 방주는 이러하니 그 길이는 삼백 규빗, 너비는 오십 규빗, 높이는 삼십 규빗이라16거기에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지니라17내가 홍수를 땅에 일으켜 무릇 생명의 기운이 있는 모든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하리니 땅에 있는 것들이 다 죽으리라18그러나 너와는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며느리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고19혈육 있는 모든 생물을 너는 각기 암수 한 쌍씩 방주로 이끌어들여 너와 함께 생명을 보존하게 하되20새가 그 종류대로, 가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각기 둘씩 네게로 나아오리니 그 생명을 보존하게 하라21너는 먹을 모든 양식을 네게로 가져다가 저축하라 이것이 너와 그들의 먹을 것이 되리라22노아가 그와 같이 하여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1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이 세대에서 네가 내 앞에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2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을 네게로 데려오며3공중의 새도 암수 일곱씩을 데려와 그 씨를 온 지면에 유전하게 하라4지금부터 칠 일이면 내가 사십 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내가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버리리라5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6○홍수가 땅에 있을 때에 노아가 육백 세라7노아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과 함께 홍수를 피하여 방주에 들어갔고8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과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은9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암수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며10칠 일 후에 홍수가 땅에 덮이니11노아가 육백 세 되던 해 둘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문들이 열려12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13○곧 그 날에 노아와 그의 아들 셈, 함, 야벳과 노아의 아내와 세 며느리가 다 방주로 들어갔고14그들과 모든 들짐승이 그 종류대로, 모든 가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모든 새가 그 종류대로15무릇 생명의 기운이 있는 육체가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니16들어간 것들은 모든 것의 암수라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신 대로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그를 들여보내고 문을 닫으시니라17홍수가 땅에 사십 일 동안 계속된지라 물이 많아져 방주가 땅에서 떠올랐고18물이 더 많아져 땅에 넘치매 방주가 물 위에 떠 다녔으며19물이 땅에 더욱 넘치매 천하의 높은 산이 다 잠겼더니20물이 불어서 십오 규빗이나 오르니 산들이 잠긴지라21땅 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가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22육지에 있어 그 코에 생명의 기운의 숨이 있는 것은 다 죽었더라23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더라24물이 백오십 일을 땅에 넘쳤더라1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가축을 기억하사 하나님이 바람을 땅 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줄어들었고2깊음의 샘과 하늘의 창문이 닫히고 하늘에서 비가 그치매3물이 땅에서 물러가고 점점 물러가서 백오십 일 후에 줄어들고4일곱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에 방주가 아라랏 산에 머물렀으며5물이 점점 줄어들어 열째 달 곧 그 달 초하룻날에 산들의 봉우리가 보였더라6○사십 일을 지나서 노아가 그 방주에 낸 창문을 열고7까마귀를 내놓으매 까마귀가 물이 땅에서 마르기까지 날아 왕래하였더라8그가 또 비둘기를 내놓아 지면에서 물이 줄어들었는지를 알고자 하매9온 지면에 물이 있으므로 비둘기가 발 붙일 곳을 찾지 못하고 방주로 돌아와 그에게로 오는지라 그가 손을 내밀어 방주 안 자기에게로 받아들이고10또 칠 일을 기다려 다시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놓으매11저녁때에 비둘기가 그에게로 돌아왔는데 그 입에 감람나무 새 잎사귀가 있는지라 이에 노아가 땅에 물이 줄어든 줄을 알았으며12또 칠 일을 기다려 비둘기를 내놓으매 다시는 그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더라13○육백일 년 첫째 달 곧 그 달 초하룻날에 땅 위에서 물이 걷힌지라 노아가 방주 뚜껑을 제치고 본즉 지면에서 물이 걷혔더니14둘째 달 스무이렛날에 땅이 말랐더라15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16너는 네 아내와 네 아들들과 네 며느리들과 함께 방주에서 나오고17너와 함께 한 모든 혈육 있는 생물 곧 새와 가축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 이끌어내라 이것들이 땅에서 생육하고 땅에서 번성하리라 하시매18노아가 그 아들들과 그의 아내와 그 며느리들과 함께 나왔고19땅 위의 동물 곧 모든 짐승과 모든 기는 것과 모든 새도 그 종류대로 방주에서 나왔더라20○노아가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과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제물을 취하여 번제로 제단에 드렸더니21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받으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이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다시 멸하지 아니하리니22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1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2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바다의 모든 물고기가 너희를 두려워하며 너희를 무서워하리니 이것들은 너희의 손에 붙였음이니라3모든 산 동물은 너희의 먹을 것이 될지라 채소 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4그러나 고기를 그 생명 되는 피째 먹지 말 것이니라5내가 반드시 너희의 피 곧 너희의 생명의 피를 찾으리니 짐승이면 그 짐승에게서, 사람이나 사람의 형제면 그에게서 그의 생명을 찾으리라6다른 사람의 피를 흘리면 그 사람의 피도 흘릴 것이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셨음이니라7너희는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가득하여 그 중에서 번성하라 하셨더라8○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한 아들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9내가 내 언약을 너희와 너희 후손과10너희와 함께 한 모든 생물 곧 너희와 함께 한 새와 가축과 땅의 모든 생물에게 세우리니 방주에서 나온 모든 것 곧 땅의 모든 짐승에게니라11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멸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12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 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대대로 영원히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니라13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의 언약의 증거니라14내가 구름으로 땅을 덮을 때에 무지개가 구름 속에 나타나면15내가 나와 너희와 및 육체를 가진 모든 생물 사이의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육체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지라16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있으리니 내가 보고 나 하나님과 모든 육체를 가진 땅의 모든 생물 사이의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리라17하나님이 노아에게 또 이르시되 내가 나와 땅에 있는 모든 생물 사이에 세운 언약의 증거가 이것이라 하셨더라18○방주에서 나온 노아의 아들들은 셈과 함과 야벳이며 함은 가나안의 아버지라19노아의 이 세 아들로부터 사람들이 온 땅에 퍼지니라20○노아가 농사를 시작하여 포도나무를 심었더니21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그 장막 안에서 벌거벗은지라22가나안의 아버지 함이 그의 아버지의 하체를 보고 밖으로 나가서 그의 두 형제에게 알리매23셈과 야벳이 옷을 가져다가 자기들의 어깨에 메고 뒷걸음쳐 들어가서 그들의 아버지의 하체를 덮었으며 그들이 얼굴을 돌이키고 그들의 아버지의 하체를 보지 아니하였더라24노아가 술이 깨어 그의 작은 아들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알고25이에 이르되 가나안은 저주를 받아 그의 형제의 종들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하고26또 이르되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가나안은 셈의 종이 되고27하나님이 야벳을 창대하게 하사 셈의 장막에 거하게 하시고 가나안은 그의 종이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28○홍수 후에 노아가 삼백오십 년을 살았고29그의 나이가 구백오십 세가 되어 죽었더라1노아의 아들 셈과 함과 야벳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홍수 후에 그들이 아들들을 낳았으니2야벳의 아들은 고멜과 마곡과 마대와 야완과 두발과 메섹과 디라스요3고멜의 아들은 아스그나스와 리밧과 도갈마요4야완의 아들은 엘리사와 달시스와 깃딤과 도다님이라5이들로부터 여러 나라 백성으로 나뉘어서 각기 언어와 종족과 나라대로 바닷가의 땅에 머물렀더라6○함의 아들은 구스와 미스라임과 붓과 가나안이요7구스의 아들은 스바와 하윌라와 삽다와 라아마와 삽드가요 라아마의 아들은 스바와 드단이며8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에 첫 용사라9그가 여호와 앞에서 용감한 사냥꾼이 되었으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아무는 여호와 앞에 니므롯 같이 용감한 사냥꾼이로다 하더라10그의 나라는 시날 땅의 바벨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에서 시작되었으며11그가 그 땅에서 앗수르로 나아가 니느웨와 르호보딜과 갈라와12및 니느웨와 갈라 사이의 레센을 건설하였으니 이는 큰 성읍이라13미스라임은 루딤과 아나밈과 르하빔과 납두힘과14바드루심과 가슬루힘과 갑도림을 낳았더라 (가슬루힘에게서 블레셋이 나왔더라)15○가나안은 장자 시돈과 헷을 낳고16또 여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17히위 족속과 알가 족속과 신 족속과18아르왓 족속과 스말 족속과 하맛 족속을 낳았더니 이 후로 가나안 자손의 족속이 흩어져 나아갔더라19가나안의 경계는 시돈에서부터 그랄을 지나 가사까지와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을 지나 라사까지였더라20이들은 함의 자손이라 각기 족속과 언어와 지방과 나라대로였더라21○셈은 에벨 온 자손의 조상이요 야벳의 형이라 그에게도 자녀가 출생하였으니22셈의 아들은 엘람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 아람이요23아람의 아들은 우스와 훌과 게델과 마스며24아르박삿은 셀라를 낳고 셀라는 에벨을 낳았으며25에벨은 두 아들을 낳고 하나의 이름을 벨렉이라 하였으니 그 때에 세상이 나뉘었음이요 벨렉의 아우의 이름은 욕단이며26욕단은 알모닷과 셀렙과 하살마웻과 예라와27하도람과 우살과 디글라와28오발과 아비마엘과 스바와29오빌과 하윌라와 요밥을 낳았으니 이들은 다 욕단의 아들이며30그들이 거주하는 곳은 메사에서부터 스발로 가는 길의 동쪽 산이었더라31이들은 셈의 자손이니 그 족속과 언어와 지방과 나라대로였더라32○이들은 그 백성들의 족보에 따르면 노아 자손의 족속들이요 홍수 후에 이들에게서 그 땅의 백성들이 나뉘었더라1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2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3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4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5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더라6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 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7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8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9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10○셈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셈은 백 세 곧 홍수 후 이 년에 아르박삿을 낳았고11아르박삿을 낳은 후에 오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12아르박삿은 삼십오 세에 셀라를 낳았고13셀라를 낳은 후에 사백삼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14셀라는 삼십 세에 에벨을 낳았고15에벨을 낳은 후에 사백삼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16에벨은 삼십사 세에 벨렉을 낳았고17벨렉을 낳은 후에 사백삼십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18벨렉은 삼십 세에 르우를 낳았고19르우를 낳은 후에 이백구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20르우는 삼십이 세에 스룩을 낳았고21스룩을 낳은 후에 이백칠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22스룩은 삼십 세에 나홀을 낳았고23나홀을 낳은 후에 이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24나홀은 이십구 세에 데라를 낳았고25데라를 낳은 후에 백십구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26데라는 칠십 세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더라27○데라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고 하란은 롯을 낳았으며28하란은 그 아비 데라보다 먼저 고향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죽었더라29아브람과 나홀이 장가 들었으니 아브람의 아내의 이름은 사래며 나홀의 아내의 이름은 밀가니 하란의 딸이요 하란은 밀가의 아버지이며 또 이스가의 아버지더라30사래는 임신하지 못하므로 자식이 없었더라31데라가 그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인 그의 손자 롯과 그의 며느리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인의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류하였으며32데라는 나이가 이백오 세가 되어 하란에서 죽었더라1그 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말하되2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3그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가 오실 길을 곧게 하라 하였느니라4이 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이었더라5이 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 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와6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니7요한이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세례 베푸는 데로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8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9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10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11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12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13○이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부터 요단 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시니14요한이 말려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서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15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시니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16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17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1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2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3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4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5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6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7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시니8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9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10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11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12○예수께서 요한이 잡혔음을 들으시고 갈릴리로 물러가셨다가13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에 가서 사시니14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15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16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하였느니라17○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18○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19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20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21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이 그의 아버지 세베대와 함께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22그들이 곧 배와 아버지를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23○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24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 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25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 강 건너편에서 수많은 무리가 따르니라1내가 말하기를 나의 행위를 조심하여 내 혀로 범죄하지 아니하리니 악인이 내 앞에 있을 때에 내가 내 입에 재갈을 먹이리라 하였도다2내가 잠잠하여 선한 말도 하지 아니하니 나의 근심이 더 심하도다3내 마음이 내 속에서 뜨거워서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불이 붙으니 나의 혀로 말하기를4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이 언제까지인지 알게 하사 내가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5주께서 나의 날을 한 뼘 길이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사람은 그가 든든히 서 있는 때에도 진실로 모두가 허사뿐이니이다 (셀라)6진실로 각 사람은 그림자 같이 다니고 헛된 일로 소란하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거둘는지 알지 못하나이다7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8나를 모든 죄에서 건지시며 우매한 자에게서 욕을 당하지 아니하게 하소서9내가 잠잠하고 입을 열지 아니함은 주께서 이를 행하신 까닭이니이다10주의 징벌을 나에게서 옮기소서 주의 손이 치심으로 내가 쇠망하였나이다11주께서 죄악을 책망하사 사람을 징계하실 때에 그 영화를 좀먹음 같이 소멸하게 하시니 참으로 인생이란 모두 헛될 뿐이니이다 (셀라)12여호와여 나의 기도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소서 내가 눈물 흘릴 때에 잠잠하지 마옵소서 나는 주와 함께 있는 나그네이며 나의 모든 조상들처럼 떠도나이다13주는 나를 용서하사 내가 떠나 없어지기 전에 나의 건강을 회복시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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